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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추적추적 비가오더니..

일요일엔..집밖으로 안나가고 은둔하구..

월요일엔..위드블로그 베타 오픈하고 신나서 블칵사무실에서 파티를 했죠.2차가자고 즐겁게 문을 꼭꼭 걸어잠그고 나가는데..
회사에서 무려 27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버그잡고와야지~"하고 파티(술판)에서 벗어나 자리로 돌아간 A2님이 안보입니다.
회사에서 27미터 떨어진 지점은..
무시무시한 칼바람이 몰아치는 마의 구역..
그 魔의 구역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치는 한 여인의 애처로운 옷차림감상.

눈물닦을 준비하고 열기


체감온도는 무려 -15도쯤 됬어요..
하지만 블칵식구들은 사무실에 불도 꺼진채 보안까지 걸려 갇혀있는A2님을 두고갈수 없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추우니 A2님도 저 안이 더 나을꺼야..라는 소리가 분명 들렸겠지만,역시 버리고갈순 없기에
칼바람을 맞으며 기다렸습니다.
무사히 탈출한 A2님의 인터뷰
su:뭐하고있길래 불끄고 나가는거도 몰랐나요?
A2:잤어요..자리에서..

베타오픈을 즐기기 위해,불굴의 블칵 식구들은 역삼역까지 걷습니다.
위의 애처로운 차림의 여인과 함께요.
열심히 걷고 걸어서 베타오픈을 소맥과 함께 풀었어요.

그리고..드디어 오늘아침..
너무 춥네요.
하룻밤사이에 겨울이 와버렸어요..
아직 월동준비도 끝내지 못했는데..ㅠㅠ
오늘이라도 급 준비 해야겠네요.

모두들 철저한 월동준비로 올겨울 따시게 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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